구글 플레이스토어 어플 수동 업데이트 wifi 되어 있을때 미리 업데이트 하자!

출장 거리를 왕복하다 보면, 고속도로에 차가 없을 때에는 100을 밟아야 하는 구간에서 120을 밟다가, 과속카메라에 걸리곤 합니다. 과태료고지서를 받아보면, '이게 뭐지?' 라는 물음에 연속입니다. 운전 중에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고 있는 티맵(Tmap) 어플의 지시에 맞춰서 운행을 하다 보니, 과속단속카메라 1km 전부터는 아예 시속 100km에 3차선 운행을 하였거든요. 이게 왠걸인가 싶다가,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계속 5g LTE 쓰다가 앱 업데이트 안한거 아니야? 라고 했을때 '아차!' 싶었습니다. 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설치한 어플에 대한 업데이트는 모두 wifi 모드가 되어 있을때  하였는데, 해킹(?)이 우려되서, 집을 제외한 곳에서는 wifi 모드로 안했기 때문에, 어플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일이 없었던 것 입니다. :ㅇ

 

STEP1. < Play 스토어 > 를 검색하여 어플을 켜줍니다.

 

 

STEP2. 아래 사진과 같이 좌측상단의 < 카테고리 창 > 을 열어주세요.

 

 

STEP3. 카테고리 창을 여셨다면, < 내앱/게임 >을 눌러주세요.

 

 

STEP4. 이어서 < 모두 업데이트 >를 눌러주시면 알아서 업데이트 합니다.

세상에, 31개나 업데이트를 안했다니, 정말 업데이트 안했네요. OneStore도 있고, GalaxyStore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Google PlayStore 에 대한 익숙함이 더 강한 거 같습니다. 일단 업데이트 부터 설치 사용 앱 안에서 구경하는 거 까지 Google PlayStore 안에서 거의 100%에 가깝게 이용을 하니까요. 요새 개발자 입장에서는 수수료가 올라서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용자 입장에서는 아직은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더 편리한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Google PlayStore 그리고 개발자 들간의 앱 관련 이견이 좁혀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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