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블로그 삭제 :: Tistory? 관리가 필요해!

티스토리는 처음에 만드시고 나면, 5개의 블로그를 한 아이디에서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만들 당시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서, 여러개가 되었는데요, 슬슬 관리를 하면서 즐거운 티스토리 생활을 하고자 하니, 뭔가 현재 제 생활패턴과 안맞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못할거 같아, 삭제를 하고, 다시 업데이트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고려하고 있는 차였습니다. 

먼저 티스토리내에 로그인을 하시면 좌측이미지와 같이 오른쪽위에에 톱니바퀴모양이 보이실겁니다. 삭제할 티스토리 안에 운영중인 블로그의 톱니바퀴모양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오른쪽이미지가 보이십니다. 안보이시면, 스크롤을 끝까지 밑으로 내려주시면 보이십니다. 관리>블로그를 눌러주세요.

 

그럼 뜨는 화면이 있는데요, 스크롤을 밑으로 끝까지 내려가면, 데이터관리>데이터관리하기가 뜹니다. 이 데이터관리는 간단한 설명으로 블로그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이 블로그를 폐쇄합니다 라는 문구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바로 운영중인 블로그에 대한 폐쇄 또는 삭제가 됩니다.

저는 블로그의 완전삭제를 원하므로, 데이터관리>삭제하기를 클릭해주기로 합니다.

삭제하기를 눌러주면, 혹시나 모를 '나도 모르게 삭제 버튼을.. '이라는 요청을 미리 보호(?)해주는 거처럼 보이는데요, 티스토리에 등록한 카카오계정 이메일로 한번더 확인 이메일을 보냅니다.

 

확인을 눌러주셨으면, 메일에 들어가보면, 인증메일이 와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더 데이터삭제하기를 눌러주시면 이제 데이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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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해 완전히 삭제가 된건지 확인을 했는데, 안지워졌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원래 1시간전후로 지워진다고 하는데, 안지워져서, 지인에게 문의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이건 데이터삭제이지, 블로그 폐쇄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티스토리내 운영블로그 삭제를 원하신다면, 블로그폐쇄를 눌렀어야 합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