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GSX-S750 스칠반 오토바이 실물영접 진짜 멋있습니다.

지인이 제가 살고 있는 서울까지 스즈키 GSX-S750 일명 스칠반을 끌고 3시간에 걸쳐서 대전에서 왔습니다. 라이더라고 하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멋있었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이거저거 묻다보니, 이렇게 포스팅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SX-S750 줄여서 스칠반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든 멋진 모습
출시가 1,188만원이지만, 실구매가는 1300만원이라는 상당히 고가의 오토바이 입니다. 할리데이비슨과 비슷한 가격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배기량은 749cc에 최대출력 114.2ps/10500rpm, 최대토크 8.3kg/m/9000rpm 인데요. 연료는 가솔린이고, 무게도 200kg가 훌쩍 넘어가는 상당한 중량을 자랑합니다. 딱봐도 멋있는데, 중량까지 묵직하니, 참 멋있게 생각드는 오토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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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생활을 주로 하시는 형님이라 추가로 폰을 앞에 둘수 있게 따로 장착을 하셨더라구요. 배달을 하기에는 연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20.4km/l 가솔린으로 작동됩니다. 그래도 라이더생활을 취미로 하기에 정말 죽여줍니다. 소리도 끝내줍니다. 저는 오토바이도 타지 않는데, 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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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칠반 외형은 맹수를 모티브로 하여 공격적이고 어트랙티브한 스포츠 바이크 입니다. 달려보시면 명확히 아시겠지만, 화끈하고 경쾌한 주행으로부터 부드러운 스로틀 반응이 참 매력적입니다. 평소 주행 시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스칠반 고유의 특징 답게 업라이트 포지션을 제공하며 고출력 749cc 4기통 엔진을 장착되었습니다.

라이더 생활을 함에 있어 이 형님은 추가로 양쪽에 간식 혹은 필요한 물품을 넣기 위한 가방을 추가로 장착했는데, 어색함이 없는 정말 완미한 자태 입니다. 와, 오토바이도 안타는 제가 이렇게 멋있다고 느껴질 정도면 정말 말 다했습니다.

어떤 수입차는 세단은 스웨덴, SUV는 중국인가 인도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일본 스즈키 오토바이는 MADE IN JAPAN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습니다. 품질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즈키 오토바이 제품 보증기간에 대한 정보 입니다. 적용기종에는 스칠반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스즈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https://www.suzuki.kr/repair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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