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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6 경제뉴스 요약

by SamJones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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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준금리 추가 인상, 하반기부터 임금상승 압력

이창용 한은총재가 첫 기자 간담에서 기준금리 추가인상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내달 FOMC회의 결과가 최대변수라고 하는데요, 환율움직임 등 데이터를 보고 결정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확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은고용분석팀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임금상승압력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히 오른 물가가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가상승이 임금상승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2. 미국 초긴축, 중국 봉쇄

미국의 통화 긴축이 가속화됨에 따라, 원ㆍ달러 환율이 2년만에 1250원에 다다랐습니다. 이창용 한은총재는 절하폭이 아직 크지 않다고 하였으나, 환율상승세가 쉽게 꺽이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상하이지수 2년만에 3000선 붕괴하며, 일본과 대만도 2%급락하며, 코스피도 27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외인과 기관이 매도세가 줄지었습니다. 중국 베이징이 사실상 봉쇄가 이어지며, 경기우려에 철광석이 장중 12%가 하락하였습니다.

3. 인수위 미래 전략발표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이 현정부의 경제운용방식을 비판하며, 미래 먹거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규제완화, 성장 또는 유망산업 세제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에너지 ○사회문제해결 ○방산ㆍ우주항공 ○AI산업 ○문화컨텐츠 산업이 있습니다. 이중 에너지 분야에는 수소와 전력신산업 모델창출등이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목표가는 17%로 잡혀있습니다.

4. 한지붕 두은행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공동점포를 하였습니다. 점차 폐쇄가 예정되어 있는 오프라인 은행점포를 생각하면 이상한 말도 아닙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위함이라고 합니다. 용인에 오픈되어 있고, 강남터미널점에 화상상담창구를 열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5. LG엔솔 187만주 의무보유물량 내일 풀립니다.

6. 미국장 하락 예고

미국 에너지주 CEO의 자사주 매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분기동안 13억 50000만달러를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가상승이 이제 고점에 이르렀다고 분석됩니다.

7. 해외법인 매출증가

해외법인 매출 증가율이 국내의 2배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고용감소의 악순환으로 이어졌고 또 이어질거라는 전망입니다. 이에 대한 이유로 경쟁국가들보다 높은 국내기업의 조세부담율이 10%이상 높았고, 관세, 물류비, 원자재값 급등으로 인한 부담으로 기업들이 해외투자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8. 기아, 현대차 1분기 매출증가. 

기아 1분기 매출 18조, 영업익이 1.6조라고 합니다. 반도체 수급난과 우크라이나 사태등으로 상당히 고전했음에도 고부가차량의 판매가 늘었다고 전해지지만, 2분기는 상당히 염려스럽다고 합니다. 반도체 공급회복세가 더디고,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 상승때문입니다.

9. 포스코케미칼 매출증가

포스코케미칼 1분기 매출 21조 3000억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조 3000억, 1조9000억 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석탄과 니켈 등의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여 제품 가격인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투자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팜유사업이 높은 성과를 내었다고 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상사중 최대규모의 팜농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아시아나 해외노선 증편

아시아ㆍ미주ㆍ호주등에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주18회 증편을 한다고 합니다. 일본은 인천-오사카,인천-후쿠오카, 동남아는 인천-하노이,인천-프놈펜, 인천-호치민, 인천-마닐라, 인도는 델리, 시드니는 노선 증편과 함께 다음달25일까지 인천발시드니 항공권 5만원할인과 신라면세점 혜택을 줍니다.

11.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백신 3상 성공 매우 희망적.

12. 영화관 실내취식허용.

13. 고가와저가아파트 가격차이 커져 -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때문.

14. 서울 전세가율 57%.

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세가에 비해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이 더 어려워졌음을 반증합니다. 또한 전세가율이 낮다는건 그만큼 매매가격의 거품이 많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전세가율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울산이라고 합니다.

15. 경기도에 아파트 서울사람비율 12년만에 최고.

탈서울을 주도하는 2030세대의 입주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체로 서울에 거주하면서 집을 산뒤, 경기도로 이사간것으로 해석됩니다.

16. 서울, 300세대이하 소규모임대주택 분리수거ㆍ보수

서울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증금ㆍ집수리지원등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해준다고 합니다.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용산에 문을 열었는데, 기존에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찾아 신청했던 것을 생각하면 간소화되었다고 전해집니다.

17. 고분양가에 외면받는 서울.

1분기 서울 아파트 청약합격점이 지난해보다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은 단지가 대다수였으나, 집값 상승승세가 꺽인데다 금리인상까지 부담으로 다가와 수요자들이 망설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서울 아파트 청약에서 최저 당첨가점이 30점대를 기록한건 이례적이라고 전해집니다. 분양업계에선 원인을 분양가상한제 미적용하였기에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또 최근들어 조정국면과 금리상승으로 이자부담이 컸기에, 열기가 식어졌다고 전해집니다. 

18. 분당ㆍ일산 집값 불안

분당과 일산의 아파트단지의 용적률 500%허용등,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으로 재건축기대감으로 인해 가격이 뛰는등 집값이 다시 불안해진다는 조짐이 있었습니다. 신도시 재건축계획에 대한 속도조절을 할 것이라는 인수위 판단으로 서두르지 않겠다고 합니다. 

19. GTX거품 빠져

의왕 푸르지오 엘센트로가 16억에서 12억까지 떨어지며 금리상승과 시장냉각기를 체감하게 하였습니다. 교통호재가 적용했음에도 현재 시장상황이 어려움을 의미한다고 전해집니다.

20. 인테리어 비용 원자재 30%상승

21.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개도국 피해

전쟁발 물가폭등으로 인해 스리랑카ㆍ파키스탄ㆍ아르헨티나등이 부도위기에 돌입했습니다. 스리랑카는 디폴트, 파키스탄은 3월에만 소비자물가12%상승, 아르헨티나는 연간물가상승률 55%, 레바논은 밀수입이 끊겨 빵가격이 70% 폭등하였습니다.

22. ECB(유럽중앙은행)긴축 예고.

연내 금리인상을 3회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3. 프랑스 마크롱, 재선성공

24. 머스크, 트위터 430억불 인수 제안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제안하였고, 이를 트위터가 수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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